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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13일 우정읍 삼괴고를 방문해 학부모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채시장은 경기도내 지역경쟁력 평가 1위 도시인 화성시에서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의 근로자들이 인근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교육에 대한 본질적인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도시가 진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경쟁력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창의지성교육은 “문제풀이와 암기식 공부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지혜의 힘을 키우고,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성으로 스스로 자기의 꿈을 키워나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채시장은 창의지성교육이외에도 현재 추진하고 있는‘유소년 야구장’건립을 통해 우정읍을 비롯한 인근지역의 경제효과가 매년 200억 이상이 될 것이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장례문화의 새로운 전형을 보여 주는 문화시설로 우뚝 설 것이라며 시민과 약속한 ‘화성답고, 화성스러운 사업’을 추진해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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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15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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