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 세교동에 위치한 한길교회 및 세교제일교회는 지난 5일과 6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길교회에서 백미 85포, 세교제일교회에서 라면 100Box를 기탁했다.
김영임 세교동장은 “매년 연말연시마다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한길교회 및 세교제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백미와 라면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고르게 전달될 예정이며, 한길교회 및 세교제일교회는 매년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왔으며, 그 이외에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