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여성비전센터 국제 미용대회에서 3명의 수상자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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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안산시 여성비전센터의 피부미용반은 지난 3일 ‘2018 제1회 국제 뷰티스트 컴페스타 미용경진대회’에 참가해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市여성비전센터 대표로 참가한 수강생 5명은 한국형 피부관리 종목에 출전해 구현미 씨가 전체 1등인 ‘써모슈티컬상’을 수상했고, 장온유 씨는 일반부 1등을 받았으며, 명선영 씨는 은상을 차지했다.
한국뷰티교류협회에서 주관하고 오산대학교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약 400여 명이 참가해 피부, 왁싱, 헤어, 메이크업, 네일 등 다양한 종목에서 경연을 벌였으며, 종목별 경기 외에도 뷰티 트렌드를 알아보는 세미나, 박람회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참가 수강생들은 “여성비전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피부 미용 기술들을 발휘해 수상의 영예를 안아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공부와 도전을 통해 케이뷰티 미래를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여환규 안산시 평생학습원장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시간을 토대로 영광스러운 상을 받은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안산여성비전센터를 중심으로 지식과 기술 및 미용 예술 감각을 모두 갖춘 미용 전문인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