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 청사 내에서는 오는 3월말까지 지역작가 이규왕의 파타고니아 사진展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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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제일교회 담임목사이자 대한민국사진학회 초대작가인 이규왕 목사는 지난 해 2월 칠레 파타고니아에서 20일간 촬영한 사진을 모아 노을빛전망대 전시에 이어 좀 더 많은 구민들이 파타고니아의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구청사 내에 전시를 하고 있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이번 사진전은 빙하 지형이 많은 파타고니아의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대자연, 코발트빛 하늘과 빙하의 조화의 모습을 렌즈에 담아 감동을 전하고 있어 가본 적은 없지만 사진을 보면서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며 “팔달구청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사진전을 보면서 저와 같은 느낌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오는 4월부터 사계절 느낌 있는 청사 갤러리를 운영하여 계절에 맞는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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