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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이 금학천변 쓰레기 수거에 나선 모습
[시사인경제] 용인도시공사는 시민체육부 직원 30여명이 지난 5일 처인구 삼가동에서 김량장동에 이르는 5km의 금학천변에서 쓰레기와 무단 폐기물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신들이 관리하는 삼가동 용인시민체육공원과 마평동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김량장역에서 만날 때까지 1톤 트럭을 가득 채울 만큼의 쓰레기와 하천 폐기물을 수거했다.

공사는 올해들어 그간의 성과를 지역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각 부서별로 지역상생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재활용센터 직원들은 하천 청소에 이어 인근 농가의 일손을 도왔고, 자연휴양림 직원들은 인근 복지시설의 세탁을 해주는 등의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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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6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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