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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관내 위치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에서는 지난 12일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임희천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 지원팀장 등 직원 3명은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3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밥, 국, 3~4종의 반찬 등을 정성스럽게 도시락 가방에 담아 전달했다.

 

반찬지원을 받은 한모씨는 “손가락 관절과 생활고의 어려움으로 무기력한 상태였는데 이렇게 도시락 지원을 받으니 정말 감사하다. 부끄럽지만 감사히 잘 받겠으며 힘을 내서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수원점에서는 매주 화,목요일 주2회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도시락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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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14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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