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조직 활성화를 위한 실무직원 소통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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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5일 항만지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환황해권 경제도시 건설 및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항만 조직의 현 실정을 공유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항만 조직 운영에 있어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신성장전략국장, 기획예산과장, 총무과장, 조직관리팀장, 항만지원과 전직원이 참여해 항만지원과 근무여건 개선, 항만 전문인력 양성 및 충원, 평택항 활성화 종합정책 수립운영을 위한 1팀 신설 등을 건의하면서 항만조직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조직개편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정 시장은 참석한 국·과장들에게 적극 검토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항만지원과 직원들의 노고를 충분히 공감하게 되었으며,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위해서는 내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알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과 의견을 충분히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효율적으로 조직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