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복지재단은 관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역량강화를 위해 제2기 조사연구서포터즈단을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였으며, 지난 2일 팽성복지타운에서 해단식을 진행했다.
제2기 조사연구서포터즈단은 재단에서 진행하는 지역연구 및 캠페인 등의 참여와 스스로 희망나래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조사능력을 기르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 참여한 16명의 서포터즈와 함께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적극적으로 서포터즈단 활동에 참여한 학생을 우수서포터즈로 선정했다.
평택복지재단 김기성 이사장은 “조사연구서포터즈단의 경험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평택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를 꾸준히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사연구서포터즈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안내는 평택복지재단 기획연구실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