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 제6회 드림스타트 가족 한마당 축제 - 다같이 한마음으로
  • 기사등록 2018-11-05 11:50:00
기사수정
    2018 제6회 오산시 드림스타트 가족 한마당 축제
[시사인경제] 오산시는 지난 3일 세교 죽미다목적 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사례아동 및 가족들을 위한 제6회 드림스타트 가족 한마당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이성혁, 한은경 시의원 등 내빈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식전행사로 신나는 풍선대통령 공연에 이어 시상에는 송미순 외 5가구의 모범가족과 화진정 및 홍콩반점 오산 시청점이 후원유공자 표창 수여, 개회사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식후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댄스공연 발표회 및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승인된 소나컴퍼니 후원 댄스 공연 후에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마음 운동회가 열어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드림스타트 연계기관 20개소에서 자전거, 전자렌지, 전기밥솥, 백미, 생활용품 등 121개의 500만원 상당의 푸짐한 물품을 후원하여 가정에 도움이 됐다.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2017년 5월 우리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 도시로 인증을 받아 해마다 더 나은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아동 정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은 물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아동친화 행정을 펼쳐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6068
  • 기사등록 2018-11-05 11:5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