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시흥시-㈜삼천리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18-11-01 08:55:00
기사수정
    시흥시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시사인경제] 시흥시와 ㈜삼천리는 지난 10월 29일 친환경 미래에너지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시흥시가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시흥시 에너지비전 2030"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시민참여형 발전소 건립,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건립, 자원순환 에너지 및 친환경 연료보급 등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목적으로, 시흥시는 총괄적인 전략수립 및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유휴부지제공에 적극 협력하고 ㈜삼천리는 친환경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전문 기술제공 및 제반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에너지 낙후 지역의 친환경 도시가스 공급에도 적극 협력하여 에너지 복지 향상에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흥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중심의 분산형 전원으로 변화하는 에너지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민간주도의 실천기반을 마련하여 친환경에너지 전환에 앞장서는 에너지 자립 선도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5970
  • 기사등록 2018-11-01 08:5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