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안성시
[시사인경제] 금광면 양영순 주민자치위원은 지난 30일 면사무소를 방문 관내 소외되고 홀로사는 독거노인을 돕는데 써 달라며 전기매트 9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금광면장과 이장단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체육회장, 금광면 주민자치위원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전달받은 전기요는 금광면의 어려운 독거노인을 선정 배부할 계획이다.

양영순 대표는 지난 제1회 금광면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품으로 의류 건조기를 당첨받았으나 받은 경품을 곧 다가 올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기매트를 기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금광면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5941
  • 기사등록 2018-10-31 11:3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