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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빅데이터 기반 '민원 분석 플랫폼'으로 시민불편 최소화한다 - 지역·유형별 민원 데이터 분석해 민원처리와 맞춤형 정책 발굴
  • 기사등록 2018-10-31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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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민원분석 플랫폼 메인화면(예시)
[시사인경제] 수원시가 각종 민원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수원시 민원 공유·분석 플랫폼’을 운영을 시작했다.

수원시 민원 공유·분석 플랫폼은 수원시에서 발생하는 모든 민원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실시간으로 공유·분석하는 시스템이다.

플랫폼은 현재 수원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새올·시장님보세요·휴먼콜센터 등 3개의 민원 시스템에서 접수된 민원을 통합해 지역·대상별로 나눠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민원처리부서에 공유한다.

분석된 데이터는 민원 발생원인 파악, 실시간 민원처리, 맞춤형 정책 발굴, 민원 대응 체계 구축 등에 활용된다.

또 시에서 발생한 모든 민원을 해당 지역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공유한다.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한 민원처리로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 메인화면에서는 수원시 전 지역의 ‘유형별·지역별 민원 현황’과 ‘민원 워드클라우드’ 등 주요 민원 키워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향후 수원시는 축적된 민원 데이터를 활용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민원 처리부서 자동 분류와 답변 처리 등 자동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인공지능을 접목한 민원 예측 모형을 만들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은 합리적인 민원 처리와 시민 맞춤형 정책 발굴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민원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수원시 민원서비스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맞춤형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시민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빅데이터’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가 짧은, 수치·문자·영상 자료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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