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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청소년 어울마당 상큼 ME IN' 열려 - 공연마당, 체험마당, 나눔마당, 장기자랑 등 기획
  • 기사등록 2018-10-29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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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청소년 어울림마당 다섯 번째 장 ‘공도 청소년 어울마당 상큼 ME IN’ 포스터
[시사인경제] 가을을 노래하고 춤추는 2018 청소년 어울림마당 다섯 번째 장 ‘공도 청소년 어울마당 상큼 ME IN’이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 공도중앙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

단풍잎들 사이로 파란하늘이 흔들리는 가을날 ‘공도 청소년 어울마당 상큼 ME IN’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에는 20개 청소년 동아리들이 공연마당, 체험마당, 나눔마당 등을 펼쳐 보이게 된다. 특히, 이날 모든 행사를 기획한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공도위원회 회원들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청소년과 어른들이 함께 어우러지게 되는 축제로 진행된다.

헤나&타투, 가방만들기, VR 만들기, 즉석사진찍기, 립밤만들기, 보석비즈, 펄러비즈, 전통팔찌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정성이 담긴 10여개의 체험부스와 오랜 연습이 느껴지는 힙합과 댄스동아리, 검도와 태권도의 아름다운 시범, 성인 못지않은 연주 실력을 선보이게 될 밴드동아리의 공연에 이어 염정미, 최성운 등 초청가수의 신나는 공연무대 등 총 3부로 펼쳐지게 된다.

특히 이번 어울림마당에서는 공도위원회가 준비한 즉석 장기자랑 무대가 피날레로 기획되어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상품권이 수여되며, 당일 접수한 학생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 주관을 함께한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공도위원회 김장연 회장은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일들에 대해 그리고 무엇이 청소년들이 원하는 축제일까를 고민하고 준비한 시간이었다.”며, “열심히 준비한 친구들과 응원하는 청소년 그리고 시민들이함께 참여하는 그런 어울림마당이길 바란다.”며,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2018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찾아가는 어울림마당’과 ‘폐막식’ 등을 남기며 청소년들의 젊은 열기를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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