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차 북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 ‘그린나래’ 부스 운영이 이루어 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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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2차 평택시 북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 ‘그린나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초·중·고, 지역 소상공인, 팽성·안중청소년문화의집의 협력과 북부청소년문화의집 그린나래 청소년 기획단이 기획 및 운영하는 ‘그린나래’는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충동 여성회관에서 다문화를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부스는 웰컴투 아메리카, 세계국가 페이스 페인팅, 에너지가 필요없는 장난감 만들기, 중국 전통의상 체험, 쿵푸팬더를 이겨라, 글로벌 캘리그라피, 석고방향제 이니셜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애니멀 캔들 만들기, 복고7080 옛교복입어보기, 캐리커쳐 편지북 만들기, 다문화퀴즈 맞추기, 태극기를 휘날리며, 해피할로윈, 하이헬로 헬륨풍선, 세계 나라 명언 수공예 책갈피 만들기, 4차 산업혁명, 레몬 빨리먹고 휘파람 불기, 캠페인 부스는 청소년 경제를 알자, 반려동물과 인권 토론, 위안부 아픔 나누기, 교통안전 캠페인, 한글날 캠페인, 먹거리 부스는 멕시코에서 온 불맛, 미니 핫도그, 입으로 먹는 세계, 카나페로 맛보는 세계, 복불복 음료수 먹기, 어묵탕이 보글보글이 운영되며 공연팀은 송일초, 세교초 K-POP, 송신무용단,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신한고등학교 MC-RUN, 송탄중학교 두둠칫 댄스팀, 송탄ST댄스학원 등 10개팀이 열정과 재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기획단’이 직접 홍보에 이어 부스 주제 선정·섭외뿐 아니라 당일 운영까지 하여 진정한 청소년의 의한 청소년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청소년 기획단’의 전유진 학생은 “학업과 축제를 동시에 해나가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학업 뿐 만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다양하다는 것을 느끼는 과정이 기분 좋았다. 고등학생으로서의 마지막 청소년 축제를 기획단 단원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우리와 같은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문의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방문 및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