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흥시, 제4회 청소년동아리축제 & 제3회 청소년국제교류활동대전 개최
  • 기사등록 2018-10-26 08:38:00
기사수정
    제4회 시흥청소년동아리축제 & 제3회 청소년국제교류활동대전 포스터
[시사인경제] 시흥시는 오는 27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제4회 청소년동아리축제'와 '제3회 청소년국제교류활동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청소년동아리축제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비상’이라는 주제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300여개 동아리의 4,200여명 청소년들이 참여하며 활동부스 운영, 댄스, 밴드, 보컬, 오케스트라 등 각종 동아리 공연과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3번째로 개최하는 청소년국제교류활동대전은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시흥 청소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해외답사단, 조사연수단, 시스터스쿨, 모의유엔, 홈스테이, 글로벌 놀이터 등 10여개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방법으로 성과발표를 진행하여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시흥시 청소년들이 숨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들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장을 찾는 청소년 및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당일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흥시청역 2번 출구 앞 ~ 시흥갯골생태공원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자발적인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흥시 교육청소년과 청소년국제교류팀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5776
  • 기사등록 2018-10-26 08:3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