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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기정)는 11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영통동 소재),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고색동 소재)을 찾아 제310회 임시회기중 상임위원회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위원(김기정, 조석환, 백정선, 심상호, 양민숙, 유재광, 최영옥, 홍종수) 8명은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의 반입․소각 등 자원이 회수되는 처리과정을 확인하고, 단독주택의 경우 아직도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백정선 의원은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사례를 언급하며 쓰레기 무단투기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뿐만 아니라 현장체험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기정 위원장은 “쓰레기도 자원이 되는 시대이다. 자원의 순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 합리적인 연간 폐기물의 자원화 및 악취의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주민편익시설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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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11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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