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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오산시 장애인 인권세미나
[시사인경제] 오산시는 지난 24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소재 남이섬 정관루 명강홀에서 관내 장애관련 기관 · 단체 종사자 및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장애인 인권세미나를 개최했다.

2018년 오산시 장애인 인권보장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 차별 금지법의 실제 사례를 통한 인권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하여 장애 관련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일어나는 인권과의 갈등요소를 이해함으로써 시설·단체 종사자 및 공무원들의 장애인 인권 의식 제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어수자 오산시 복지교육국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차별 없는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장애인 인권보장 개선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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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5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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