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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면사무소 합동소방훈련
[시사인경제] 양성면사무소는 지난 19일 안성소방서 공도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에 따른 화재진압, 응급구조 및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소중한 인명과 공공재산을 보호하는 한편, 직원들 스스로 역할과 임무를 완벽하게 숙지하여 안전의식 고취 및 화재 대비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인명 대피·초기 화재 진압 재난 발생 시 임무·역할분담 숙지 인명구조 등으로, 참가자들은 소방훈련 표준메뉴얼에 의거 분야별 임무를 신속하게 수행하였으며, 양성면사무소 자위소방대의 화재신고, 초기진화 및 대피훈련을 시작으로 안성소방서, 공도 119안전센터 소방차량 및 응급차량이 출동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환자후송 과정이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이호만 양성면장은 “화재는 우리 주위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이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소방서, 의용소방대, 주민 등과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공재산과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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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5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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