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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읍과 한국폴리텍대학 복지사각지대 전기수선 봉사활동 펼쳐
  • 기사등록 2018-10-25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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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도읍과 한국폴리텍대학 복지사각지대 전기수선 봉사활동
[시사인경제] 공도읍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의 교수들과 대학관계자와 전기과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개선을 위한 전기수선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신을 전파했다.

공도읍과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MOU 체결 후 사회공헌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자 회의를 개최한 후 노후된 주택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이 있음을 전해 듣고 주택 기술 봉사를 실시 하고자 공도읍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가정방문을 실시한 후 전기수선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

노후주택에 거주하던 복지사각지대의 2가정은 오래된 전선 때문에 위험한 상태에서 생활하던 가정으로 전기설비 등을 긴급히 필요로 하는 상태였기에 공도읍사무소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교수진과 교직원, 전기과 학생들은 적극적인 전기수선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었으며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 할 수 있게 됐다.

김진관 공도읍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전기기술 봉사활동을 해주신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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