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 지방자치경쟁력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 3개 부문 총 94개 지표 분석,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최고점수 획득
  • 기사등록 2018-10-19 14:49:00
기사수정
    지방자치경쟁력 1위 인증서 전달식
[시사인경제] 화성시가 2년 연속 전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행복수도 실현에 한발 다가갔다.

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평가’에서 종합경쟁력 ‘전국 1위’를 달성해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3개 부문 총 94개 지표 분석으로 이뤄졌다.

시의 경우 종합 572.34점을 획득해 기초 시에서 1위, 전국 시·군·구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인구 성장률 및 출생과 혼인 등 인구 활력부문과 제조업 생산 및 수출 규모 등 산업기반, 재정운용 효율성, 인프라 등에서 타 지자체보다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에 조사된 경쟁력을 토대로 최근 민선 7기 비전선포식을 통해 밝힌‘시민의 삶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행복수도 화성’ 실현에 매진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5574
  • 기사등록 2018-10-19 14:4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