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3월 제22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은계동 필봉산에서 봄철 건조기 산불 예방과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홍진 오산시 안전도시국장과 안전총괄과 직원, 유중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과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푸른숲 필봉산 사랑은 산불예방으로 지킵시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봄철 산불 방지와 해빙기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계획의 일환으로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