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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관내 웨딩의 전당에서 어르신들의 적극적 사회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201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가졌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옥주)에서 주관한 이날 발대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내빈 인사말에 이어 노인 선언문 낭독, 사업별 참여자 단체사진 촬영, 일자리사업 설명,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100세 시대에 집에만 계시지 않고 이렇게 사회활동에 참여하시는 어르신 여러분들이야 말로 젊게 사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오산시도 지난 세월 나라 발전의 원동력이셨던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오산시 노인일자리사업은 17억원의 예산을 들여 804명의 어르신들에게 실버보듬이, 스쿨존안전지킴이, 꿈두레실버카페 등 총 22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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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9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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