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2동 지역주민 치안간담회 및 청렴교육 실시 - 안전 이상무, 청렴 이상무 클린한 우리동네 만들어요
  • 기사등록 2018-10-17 11:45:00
기사수정
    안성2동 지역주민 치안간담회 및 청렴교육
[시사인경제] 안성2동에서는 지난 16일 안성2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 협의회, 통장단 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청렴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 치안간담회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주민 치안간담회는 윤치원 안성경찰서장이 직접 주관하여 치안현황을 보고받고 문제점을 도출, 개선하는 방식으로 주민들과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청렴 교육은 안성시청 윤석원 청렴감사팀장이 직접적인 사례를 예시로 들어 실제 갑질 피해와 예방대책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안성2동 김건호 동장은 “이번 치안간담회 및 청렴교육은 전례 없이 우리지역의 치안을 총괄하는 안성경찰서장께서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점을 꼼꼼히 청취하여 주시고, 또한 공무원이 아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교육을 실시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가 되어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청렴한 지역을 만들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5497
  • 기사등록 2018-10-17 11:4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