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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꼭 지켜주세요 - 수지구, 수지장애인복지관과 구청 일대서 홍보 캠페인 실시
  • 기사등록 2018-10-16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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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와 주차방해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
[시사인경제]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15일 수지구청 사거리 일대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와 주차방해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는 장애인을 위한 올바른 주차문화를 정착시켜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형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날 구청직원들과 수지장애인복지관 직원 등 40여명은 시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기념품을 나눠주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를 당부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하면 10만원, 장야인전용주차구역 내 물건 등을 쌓거나 통행로를 가로막는 등 주차방해 시에는 50만원, 장애인주차표지부당사용 시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해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가 급증하고 있어 대상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용주차구역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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