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는 내년 8월 완공 예정인 평택시 농업인회관에 대해 농업의 정체성을 내포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평택시 농업인회관”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
네이밍은 ‘농민·농촌·농업·교류’를 키워드로 농업인회관의 정체성을 내포하는 명칭으로 독창적이면서, 부르기 쉽고, 시민들이 솔선해 참여할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를 주는 것을 대상으로 한다.
공고일 현재 평택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달 말 까지 이메일, 팩스, 우편 및 방문접수 하면 된다.
응모작들은 농업인 단체 및 내부 심사를 거처 최우수상 1편을 비롯해 입상작 4편을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