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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6일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 일원에서 불법광고물(에어라이트, 입간판, 음란성 전단지 등) 야간 합동단속을 동탄3동 주민 등과 함께 실시했다.

 

 

채 시장은 동부출장소, 건축과, 민간기동순찰대, 두리하나화성장애인자립센터, 동탄3동주민자치위원회 등 100여명과 함께 야간 합동단속에 나서 상가밀집지역인 광장과 공원 및 도로 등에 배치된 불법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100여개를 정비했다. 시는 상습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야간단속을 통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화성시의 강력한 단속 의지를 보여줬으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불법유동광고물이 단속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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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9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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