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송탄지역소재 고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커피 바리스타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여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바리스타에 대한 개념 설명, 커피 제조 전반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리스타 교육장을 제공한 평생학습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실질적인 활동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