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지난 13일 상현레스피아에서 열린 상현1동 통통 줄넘기 대회
[시사인경제]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지난 13일 동민의 날을 맞아 개최한 ‘통통 줄넘기 대회’에 주민 5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상현1동 체육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지도자회, 청소년지도위훤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개 민간단체가 후원했다.

상현레스피아 축구장에서 열린 대회는 광교파워점핑줄넘기 체육관 원생들의 줄넘기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단체·개인으로 나눈 120팀이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주민들을 위한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2인조 혼성 밴드 버스킹 공연, 제기차기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져 주민들의 흥을 돋웠다.

동 관계자는 “동민의 날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줄넘기 대회를 열었는데 호응이 좋았다”며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5388
  • 기사등록 2018-10-15 11:0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