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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환 오산부시장 주민밀착형 사업현장 방문
[시사인경제] 오산시는 지난 10일 민선7기 경기도지사 및 오산시장 공동 공약사항인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 구축사업과 오산천 생태정원 조성사업 및 궐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해 김문환 오산 부시장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 구축 사업은 한강에서 평택호까지 경기도 남부권 자전거도로 연계 구축을 통해 오산시를 자전거여행의 거점화로 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며, 은계동 침례교회 일원 오산천 舊)인라인스케이트장에 조성되는 생태정원은 ㈜아모레퍼시픽과 공동으로 오산천을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힐링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2019년도 10월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궐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환경부 예산을 지원받아 수질개선 및 생물서식처 향상 등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착공 중에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 부시장은 상기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를 받고 주민 건의사항 등을 미리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사업 대상지가 주택가 인근임에 따라 공사 추진 시 소음, 먼지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노력하고, 민선7기 공약사항인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가 임기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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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1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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