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8 제7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
[시사인경제] 안성시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8 제7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지난 7일 바우덕이 축제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에 거주중인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북한이탈주민 등 다국적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진행 된 예선전을 통해 선발 된 10팀의 열띤 경연으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 경연에 참여하여 대상을 수상한 ‘드림걸즈’팀은 “안성시에 살고있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 이번 장기 자랑을 통해 다문화가족으로써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살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즐겁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경연에서는 대상 , 금상, 은상 , 동상 , 인기상이 수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5302
  • 기사등록 2018-10-11 11:2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