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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 되새겨
  • 기사등록 2018-10-11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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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시사인경제] 수원시는 ‘노인의 날’을 맞아 11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다.

수원시와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수원시 학촌유치원생들의 율동과 경기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유공자 25명 표창, 염태영 수원시장 기념사, 하모니카·아코디언 연주, 한국무용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염태영 시장을 비롯한 노인시설 관계자,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이뤄진 성장은 어르신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없이는 불가능했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보답하고,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10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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