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과림여성합창단
[시사인경제] 시흥시 과림여성합창단은 11일 오후 6시 30분 과림감리교회에서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다.

과림동 여성으로 구성된 과림여성합창단은 지난 2016년 5월 창단했다. 시흥시합창페스티벌, 시흥시장과 나누는 동네이야기, 시흥시 주민자치센터 문화예술프로그램 경연대회, 과림동 행복나눔축제 등 시흥시와 과림동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시흥의 문화예술 홍보단으로서 과림동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 충족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중후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겸비한 ‘매화남성중창단’과 도창동 에이스아파트 주민들과 도창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2세대 합창단 ‘은가비합창단’과 함께한다.

지승훈 과림동장은 “과림동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시작한 합창단은 음악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으로 3년간 지속돼 왔다”라며 “이 모든 것이 소중한 추억이 되어 우리 곁에 영원히 있을 것”이라고 축사를 보냈다.

문의는 과림동 주민센터으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5277
  • 기사등록 2018-10-11 08:4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