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걷기지도자와 함께하는 걷기동호회 프로그램
[시사인경제]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2018년 상반기 안중보건지소에서 양성한 걷기지도자들과 '걷기지도자와 함께하는 걷기동호회 프로그램'을 오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화·목 주2회 운영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걷기가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접수 가능하며, 방문 또는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걷기실천율 및 신체활동량 증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취지에 맞춰 안중 현화근린공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저근육형 비만 예방 및 개선을 위한 강도 높은 근력운동도 함께 진행된다.

서부지역 중장년층의 적절한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평택시 대표 걷기 앱을 설치하여 만성질환을 예방 및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할 것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주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5265
  • 기사등록 2018-10-10 13:2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