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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전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포스터
[시사인경제] 오산시는 오는 20일 오전 9시 “제18회 전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시는 청소년 동아리 문화발전과 21세기 미래 인재양성 차원에서 대회 개최에 나섰다. 청소년에게 창의적 문화공간을 제공해 끼와 열정,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체험·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청소년동아리 문화축제로 올해에도 전국 700여개 동아리에서 3000여명이 참가한다. 그룹사운드, 음악, 댄스, 전통문화, 무대공연, 전시·체험, 백일장, 지도자·동아리부문, 영상부문, 초등부문, 자원봉사대회, 사이버기자단 취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수자에게는 국무총리상, 교육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교육감상, 지방자치단체장상, 대학총·학장상이 수여된다. 불우이웃 돕기 벼룩시장도 운영돼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경진대회는 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관하며, 국무총리실, 교육부, 여성가족부와 시도교육청, 지방자치단체, 안민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오산시의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후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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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0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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