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복지 담당자 안전 높이기 나서 - 8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차량 안전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18-10-08 14:38:00
기사수정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차량 안전교육
[시사인경제] 화성시가 8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읍면동 복지담당자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복지차량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 곳곳으로 찾아가는 복지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해 타이어 손상, 사각지대 방어운전, 돌발상황 회피요령, 곡선도로 주행법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사례관리, 생필품 지원 및 병원 동행 등을 위해 읍면동에 복지차량을 지원 중이다.

올해는 봉담읍, 우정읍, 향남읍 등 13개 읍면동에 친환경 전기차량 1대씩을 지원했으며, 복지 공무원의 안전관리를 위해 응급상황 시 위치파악 및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워치 72대를 24개 읍면동에 각 3대씩 보급했다.

정구선 복지정책과장은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이 안전한 환경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곧 시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일”이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화성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5237
  • 기사등록 2018-10-08 14:3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