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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갈동민의 날에서 백군기용인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시사인경제]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지난 6일 청사 1층 주민쉼터에서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인사,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갈동체육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팀 발표회와 주민노래자랑 대회로 진행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기념식 인사말에서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는 동민의 날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시민을 배려하는 ‘사람중심의 새로운 용인’ 건설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라인댄스, 차밍댄스, 통기타 등 주민자치센터 5개 동아리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치고,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역주민 16팀이 노래자랑 경연을 펼치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친목을 다졌다.

구갈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을 돕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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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8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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