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동아리 ‘한빛’ 활동 모습

[시사인경제] 평택시청소년재단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한빛’은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등 청소년 20명이 모여 만들어진 동아리로 지난 상반기 환경보호를 주제로 재능나눔활동, 연합교육, 캠페인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하반기는 서부지역청소년어울림마당 참여, 연합교육, 청소년정책토론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한빛’의 부회장인 김하진 학생은 “평소 자원봉사에 대해 관심이 많아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올해는 환경보호에 초점을 맞춰 봉사활동을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전하고자 하는 바가 뚜렷해 더욱 의욕이 생긴다”고 활동참여 소감을 밝혔다.

동아리 담당자인 고현우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목표를 정해 활동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활동에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한빛’ 활동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중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