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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는 혹서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대상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여름나기 물품지원은 혹서기 대비 사례관리대상자 보호계획의 일환으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가 대나무 돗자리 등 여름나기 물품을 사례관리대상자 19가구에 전달했다. 물품지원에 나선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들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사례관리대상자는 한부모가정, 희귀난치질환자, 홀로 생활 하고 있는 가구 등 위기가구로 무한돌봄센터에서 서비스연계 및 민?관 지원을 통해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 해결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는 대상자이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사례관리대상자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관리대상자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위기가구 발굴과 서비스 연계·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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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08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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