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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오산시의회(의장 문영근)는 지난 2일 잔다리마을공동체농업법인 등 오산시 사회적경제기업 6개소를 현장방문 하여 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산시의회의원 현장방문은 지난 달 10일, 사회적경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가 초빙 의원아카데미 및 대표자와의 간담회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원방안을 논의하던 중 사회적경제기업을 직접 방문해 보자는 공감대가 이루어진데 따른 것이다.    

 

문영근 의장과 의원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방문하여 기업현황 청취에 이어 생산시설과 생산제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오산시의회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상수 부의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보다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 소비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오산시 사회적경제제품의 구매 촉진 및 판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이에 전의원이 찬성한 조례안을 2일 입법예고했다.

 

한편 오산시 사회적경제기업은 총 20개소(사회적기업2, 예비8, 마을기업2, 협동조합8)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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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3 0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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