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벼베기 행사
[시사인경제] 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월 28일 포승읍 원정리에서 포승읍장 및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벼베기 행사’를 진행했다.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4월 휴경지를 임차해 봄에는 모를 심고 가을철에 벼를 수확해 오고 있다.

김동기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1년 동안 모내기와 벼베기 등을 함께 해준 위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웃돕기의 참여를 호소했다.

이종학 포승읍장은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벼베기 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행복한 포승읍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환경정화운동 등 공익 캠페인도 적극 전개하여 포승읍 뿐만 아니라 평택시 기타 단체들에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5113
  • 기사등록 2018-10-02 13:4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