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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화성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관리와 체계적인 징수를 위해 징수과에 2개팀 8명으로 구성된 세외수입 징수전담팀을 신설했다.

 

 

시 징수과는 “2015년 세입예산액 1조4,528억원 중 세외수입이 2,805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19.31%에 달하고 이월체납액이 600억원 이상에 달해 어느 때보다도 고강도의 체납징수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전담팀이 신설됨에 따라 재원 누수방지와 행정력 낭비 제거, 성실납부자 형평성 제고, 납부자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세외수입 체납고지서 발송 등을 통한 납부독려, 체납자 재산조회 및 현지실태조사, 체납자 금융재산 및 기타채권압류, 급여 및 부동산, 차량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건전납세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성택 징수과장은 “성실한 납세 풍토조성과 세수확보를 위해 과세형평성의 원칙을 준수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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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2 0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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