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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소년수련관, ‘패션리더들의 무박 2일 부엉이 캠프’ 실시 - 11세부터 13세 청소년 대상… 문화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 위해 마련
  • 기사등록 2018-10-01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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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부엉이 캠프
[시사인경제] 안산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11세부터 13세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무박 2일 동안 ‘2018 패션리더 부엉이들의 유쾌한 무박 2일 부엉이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부엉이 캠프는 다양한 체험과 모둠별 미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협동심과 예술성을 길러주고,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한 옷과 의류 아이템을 토대로 패션쇼를 진행한다.

부엉이 캠프는 안산시청소년수련관 문화 체험을 대표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11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안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부엉이 캠프 외에도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자극하는 활동과 가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활동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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