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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꿈이 담긴 문화, 나눌 때 진정한 희열 -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어울림마당-그린나래’ 1회기 성료
  • 기사등록 2018-10-01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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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석고방향제 등을 ‘가즈아~!프리마켓’에서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시사인경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추석명절 전 지난 9월 22일 이충동 분수공원 및 광장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가운데 청소년문화축제 ‘북부청소년어울림마당-그린나래’ 1회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잠재된 재능과 끼를 다양한 방법으로 발산할 수 있는 기회이며 청소년 문화와 사회에 외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전하고 창의적인 문화의 장이다.

북부문화의집의 ‘그린나래’는 그리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으로써 이러한 축제 본질을 실현시키기 위해 청소년기획단 역할의 ‘청소년운영위원회-별’이 주최가 되어 축제 테마 설정부터 세부 프로그램 기획, 운영, 평가까지 참여함으로써 진정으로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한가위를 앞두고 분주한 분위기 중에도 푸른 하늘과 화창한 날씨를 벗 삼아 청소년400여명, 주민200여명 총 600여명이 축제를 즐겼다.

‘그린나래는’ 4가지 분야로써 문화공연 11팀·체험부스 14팀·의식캠페인 4팀·먹거리 3팀·모든 것을 자유롭고 건강하게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의미의 ‘프리마켓’9팀이 참여하였으며 대부분 학교 자체동아리·지역단체·유관기관·청소년가정 등이 참여하여 축제를 이끌어갔다.

어울림마당은 지역의 어떠한 단체와 기관들이 어떤 내용으로 활동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하며, 청소년을 위해 묵묵히 힘쓰는 사람들의 노력이 빛으로 발휘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청운위 위원인 배소영 청소년의 사회로 진행된 문화공연에서는 ‘용이초 국악부-두드림’ 모듬북 공연으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해 줬으며, ‘송신무용단’의 진도북춤공연과 ‘한국체대-태권도 시범’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외 ‘팽성문화의집·원평청소년문화의집·ST댄스학원·JS댄스스쿨 댄스팀’의 힙합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댄스 공연은 K-POP이 청소년 문화에 얼마나 큰 역할 차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공연을 위해 꾸준히 연습한 청소년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평택시고등학교학생회장연합-슬라임체험’, ‘상담복지센터-또래상담’, ‘한국방정환재단-건전게임’, ‘효명중학교-타투체험’, 라온고등학교 등 지역단체와 학교 청소년동아리들은 ‘재생지 북아트’, ‘3D프린트 디자인’ 등의 내용으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이 외 ‘서정청소년문화의집’ 등 유관기관의 ‘지구를 지키는 탄소포인트제’, ‘저작권 지키기’ 등의 교육적이고 상식적인 캠페인을 운영하여 청소년들로 하여금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나눔을 실천하는 ‘가즈아∼!플리마켓’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행복한 청소년 가정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날 ‘홍선의 시의원’, ‘곽미연 시의원’의 참석으로 더욱 빛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두 시의원은 행사 시작 전 환경을 둘러보며 운영하는 많은 청소년을 응원하였으며,

평택시 청소년 제도의 발전과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의 내용이 담긴 강력한 축사를 남겼다.

축사는 청소년·학부모·주민들에게 청소년에 대한 선한 영향력이 더욱 발휘되기를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었다.

따사로운 햇살 가운데도 끝까지 청소년의 공연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야외에서 진행된 만큼 청소년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행사안내 그리고 안전과 환경정리 담당으로 활동한 특별 자원봉사자 송지영 외 청소년 50명의 활약으로 큰 사고 없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행사 후 공연장과 광장의 환경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책임진 청소년의 성숙한 모습을 통해 건강한 시민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

캘리그라피 고운말쓰기 부스를 운영한 양성연 청소년은 “장래희망이 아나운서인데, 내가 좋아하는 취미, 나의 재능을 부스 운영을 하며 뽐내기도 하면서 같은 또래 청소년과 함께 나눌 때 희열을 느꼈다.

부스를 운영하며 운영자로써의 기분 좋은 책임감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안내 스테프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박준서 청소년은 “축제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사람들에게 행사 장소를 안내하고 궁금해하는것에 답해주는 등 필요한 욕구가 충족되어지는 모습을 보며 내가 하고 있는 역할이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을 느꼈다. 내가 이 곳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느꼈고 앞으로 어느곳에서든 어떠한 역할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그린나래’ 총괄 담당을 맡은 정나영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없이는 진행될 수 없는 축제이다. 기획자·자원봉사자·공연참가자·부스운영자 등 참여한 모든 청소년이 작은 역할 큰 역할 구분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영역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며 청소년은 유약한 존재가 아닌 누구보다 리더십 강하고 자기주도적인 존재임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북부어울림마당-그린나래’는 11월 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글로벌 축제’라는 주제로 2회기가 진행될 예정에 있다. 장소는 평택시북부여성회관 1층 로비와 강당에 진행되며,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청소년 문화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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