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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자녀 둔 가족‘가을맞이 체험 행사’개최 -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10월13일 가을 주제 체험·공연 등
  • 기사등록 2018-09-27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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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시사인경제] 용인시는 오는 10월 13일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삼가점 강당에서 만2∼5세 영유아자녀를 둔 가족 120팀이 참여하는‘가을맞이 체험행사’를 열기로 하고 28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가족들이‘가을의 정취’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참여하며 건강한 성장과 가족간 친밀함을 강화하도록 마련됐다.

참여팀은 홍시 요거트, 가을곤충 목걸이, 밀짚모자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에 참여하거나 아동극 ‘브레멘 음악대의 행진곡’을 관람하는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28일부터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삼가점과 상현점, 구갈점 3곳에 장난감도서관 등을 갖추고 가정양육과 어린이집 지원 등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종합적인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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