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피치 교육을 통해 바르게 말하기 실천해요 -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3개 청소년동아리 연합 특강 실시
  • 기사등록 2018-09-27 09:47:00
기사수정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3개 청소년동아리 연합 특강 실시
[시사인경제]평택시청소년재단 /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15일 2주에 걸쳐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온누리’ 및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늘봄’,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한빛’, 청소년북큐레이터동아리 ‘B.M.W.’ 총 4개 청소년자치조직을 대상으로 ‘바르게 말하기 : 소통’ 교육을 마무리 했다.

이번 연합 특강은 김미진 아나운서의 발성 · 화법 · 소통을 중점으로 청소년자치조직으로서의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정확한 의사 전달을 위한 발음과 발성 훈련 공동체 놀이를 통한 나만의 화법 찾기 최종 발표회 및 소감 나누기 등을 진행해 스피치 능력을 향상하고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자치조직 연합 특강을 주관하고 참여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온누리’ 송시은 부위원장은 “올해 연합특강을 준비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연합 특강은 앞으로의 활동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였다”며 “청소년자치조직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매번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던 말하기 능력을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체적으로 기획하여 준비하고 운영하는 연합 특강에서 진행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2회 연속적으로 진행 해봤는데 참여 청소년들의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매우 뿌듯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이어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동아리 담당자인 정혜지 청소년지도사는 “매 년 청소년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연합 특강을 2회 씩 운영 해왔다. 다양한 주제로 많은 교육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올해와 같이 청소년이 실질적으로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떤 것을 하고 싶어 하는 지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활동 동력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자치조직 활동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활동 계획과 실행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동아리인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늘봄’은 오는 10월 20일 포승에 위치한 도곡중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될 2차 서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 ‘Youth Green Day’ 준비에 한창이다. 할로윈을 주제로 한 이번 서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현재 체험 및 캠페인 부스 및 청소년 공연팀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4992
  • 기사등록 2018-09-27 09:4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