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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0180920110206.jpg][시사인경제]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평택대학교가 후원하는 ‘제3회 평택시 지속가능발전대학’ 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평택시지속가능발전대학’은 2016년 전국 시군중 최초로 개설되어 현재가지 120여명을 배출하였으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10개 강의로 진행되고, 6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평택을 위해 열의를 불태울 예정이다.

수강생은 시의원, 공무원, 각 단체 관계자, 시민 등으로 구성된다.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이자 지속가능발전대학 손의영 학장은 “지속대학 1기 선배로서 평택시지속가능발전대학이 평택형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하고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파트너링 강화를 통해 정책 추진을 위한 인재발굴에 앞장서겠다”다며 “수강생 여러분들이 전국 시군에서 최초로 개최된 지속가능발전대학 수강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수강생을 통해 평택에 지속가능발전 가치가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평택을 건설하는데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벌써부터 지속가능발전대학 3기 모집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하니, 향후 ‘지속가능한 발전 도시 평택’이 기대된다.

지속가능발전대학 수강을 원하는 시민들은 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팩스등으로 수강신청을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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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0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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