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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동안전지도' 제작해 안전한 등하굣길 만든다 - 올해 15개 학교 대상으로, 범죄발생 우려 있는 공간 등을 표시한 안전지도 제작
  • 기사등록 2018-09-20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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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지도로 전환한 우만초등학교의 아동안전지도
[시사인경제] 수원시가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했다.

‘아동안전지도’는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한 곳과 위험한 곳을 구분해 표시한 지도다.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공간이나 위험요소 등을 지도에 표시해 어린이에게 안전한 통학 길을 안내한다.

수원시는 지난 3월 수요조사로 우만초·매탄초 등 올해 지도를 제작할 초등학교 15개를 선정하고, 해당 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했다.

학생들은 학교 주변을 다니며 위험 환경 요인과 개선됐으면 하는 장소 등을 직접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반영해 지도를 만들었다.

이렇게 제작된 ‘아동안전지도’는 디지털지도로 전환돼 관내 초등학교 홈페이지와 학교 게시판에 게재된다.

또 학교 가정통신문과 안내 책자 등으로 곳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김미숙 수원시 여성정책과장은 “아동안전지도 제작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라며, “제작된 지도를 참고해 학교 주변 위험 요인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2016년부터 매년 관내 경찰서·초등학교·아파트관리사무소 등과 함께 학교별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57개 학교가 ‘아동안전지도’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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