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시, 추석연휴 비상진료 대책 마련 - 당직의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운영
  • 기사등록 2018-09-19 16:33:00
기사수정
    안성시
[시사인경제] 안성시는추석연휴인 오는 22일부터 26일 동안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진료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 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과 올해 응급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된 안성성모병원, 그리고 안성동인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의원 64개소, 치과의원 2개소 악국 71개소가 일자별로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지정·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는 연휴기간동안 자체내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당직 병의원과 약국 안내,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유지등을 점검 및 현장방문을 통하여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내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현황을 대국민 상담·안내를 실시하는 유관기관에 제공하며 안성시 홈페이지, 지역신문, 소식지 게재 등 시민들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기간중 진료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안성시 보건소 상황실 ,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응급의료정보시스템인트라넷를 통해서 지역 응급의료기관 안내 등 신속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4924
  • 기사등록 2018-09-19 16:3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2.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3.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4.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5.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오산컨벤션 3층 민들레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민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이임 회장인 김영광 회장은 그동안 도민회 회원 확충과 조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