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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1,750실 분양 - 지하 8층~지상 최고 20층 규모, 전용면적 21~47㎡ 총 1,750실
  • 기사등록 2015-02-27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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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광교신도시 중심업무지구에 중소형으로 구성된 대형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노벨과 개미와 현대산업개발이 손잡고 건설하는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지하 8층~지상 최고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1~47㎡ 총 1,750실로 지어진다.

 

이중 전용면적 21~29㎡의 소형이 전체의 83%인 1,457실에 달한다. 원룸형이 1,113실로 구성되며 거실과 방이 독립된 구조가 293실, 반독립형(1.5룸) 세대가 344실로 꾸며진다.

 

사업지 바로 옆에 교육 특화 지역인 에듀타운과 대형 학원 밀집지역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중심상업용지에 위치하고 있어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건물 B1~3층에 들어서는 엘포트몰(가칭)이 위치하고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 여건도 좋다.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17개 노선이 단지 주변을 경유한다. 용인-수서 고속도로 광교상현IC가 가까워 서울 강남 또는 수도권 인근 광역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신분당선 2단계 노선이 2016년 개통되면 경기도청역(가칭)을 걸어서 10분 거리에 이용할 수 있다.  

 

‘광교 L’FORT IPARK’는 디자인과 평면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거실과 침실부분의 생활공간을 분리한 평면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하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인출식 식탁과 빨래 건조대 등을 설치해 보다 넓은 주거공간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창호도 일반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뒀다. 창호를 아파트와 비슷한 천장부터 바닥까지 연결되는 PL창호(2중창호)를 사용함으로써 입주자 조망감과 환기까지 고려했으며 개방감도 한층 높였다.

 

특히 일반 오피스텔들과는 다르게 주거에 초첨을 맞춰 모든 실에 욕조를 설치했다. 또한 미국 SSPS사가 디자인한 차별화된 건물입면 디자인으로 특색을 높였고 전 공용부 LED적용으로 관리비절감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층 스카이북카페, 게스트룸,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부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옥상정원, 선큰광장등 다양한 입주자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임대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만큼 현장 주변에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입지적 장점이 돋보인다. 부동산 업계는 주변 대학 임대 수요 3만2,000여명을 비롯해, 광교테크모밸리 종사자 4,000여명, CJ제일제당 통합연구소 및 코리아나화장품 근로자 2,000여명, 광교비즈니스센터에 들어설 50여개 기업제 상주 인력 등이 배후 수요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산 호수공원 면적의 2배인 202만㎡의 광교 호수공원이 걸어서 5분 거리로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월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분양문의 1566-9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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