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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오는 20일, 평택항 마린센터 대회의실에서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공간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격의 없이 수용하여 시민과 항만종사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개최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공간 조성사업에 대하여 몇가지 개발계획안을 살펴보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계획을 확정하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석하여 의견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본 사업이 평택항 일원의 열악한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클린항만, 청정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이 되도록 하며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 되는대로 총 175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는 2020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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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8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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